인팁인 제가 바라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

자산이 넉넉히 여유가 있고

건물하나 있어서 꼬박꼬박 세가 나옴

 

아침 8시~12시 4시간 근무하는

공공기관 공무직.

일이 여유롭고 연차사용 자유로움

 

오전에 일하고 퇴근한다음

점심먹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책 읽고, 취미생활하며 오후시간 보낸다.

 

저녁먹고 공원 근처에서 가볍게 강아지 산책시킨다음

운동가서 땀빼고 샤워하고

집에와서 핸드폰 하다가 잠에 드는 삶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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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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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누구나 바라는 삶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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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그렇겠죠? ㅋㅋ다들 바라는게 비슷하다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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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굉장히 구체적인 삶의 모습이네요.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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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전에 계약직으로 저 시간에 공공기관에서 일했는데 너무좋았거든요...1년만 하는게 아쉬울정도로. 월급은 적었지만 여유로운게 너무 좋았고 공공기관이라 종종 뭐가 많이 들어와서 얻어가는것도 있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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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읽어도 상상만으로 행복하네요.
    저는 일주일만이라도 자유롭게 빈둥빈둥 거리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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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행복한 삶같죠? 직장 안정적인데 여유로운 삶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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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한 삶이네요
    그렇게 되기 위해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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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요. 저 중에서 제일 어려운건 역시 건물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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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선
    누구나 바라는 삶이고 제일 이루기 힘든일이죠 당장 하루 보내기도 힘드니까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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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당첨됐음 좋겠네요 노력 없이 부자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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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ㅇㄷ
    이거는 모든 MBTI가 다 원할것같은데요 ㅎㅎ
    꿈만 같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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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 역시 사람들이 바라는건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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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순간 현실인줄 알고 부러워하다 상상만해도라고 하셔서 웃음이 나왔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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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읽으면서..와... 이런 저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ㅋㅋ
    웃음꽃이 피었다가... 현생을 보니 갑자기 급 우울 ㅠㅋㅋㅋㅋㅋ
    저는 근무시간이 12시간이라서 저렇게만 되면 진짜 절하면서 열심히 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