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인 나는 별로 계획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떤면으로는 계획적인거 같기도 하다. 예를 들면 타지역 출장을 가면 지도앱으로드뷰까지 봐가면서 어디에서 영수증을 끊을것인지 정해놓고 간다. 거기서 못끊었을때 플랜B도 있는편ㅋ. 예전보다 좀 더 계획적으로 사는거보면 성격이 변하는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