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감정을 다루는 것을 어려워해요.
그렇다보니 감정적인 부담이 쌓이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자신과의 내적 갈등을 겪을 때 우는 편이에요.
자아 실현이나 가치관에 대한 고민이나 혼란이 생겼을 때는 표현 못하고 혼자 앓아요.
때론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나의 감정적인 상황을 알아주었으면해요.
이해와 지지에 대한 갈증은 있지만 표현을 안하니 당연히 혼자 해결 할 몫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