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뭔가 닮은듯 다르네요 전 허구헌날 울어요 드라마 볼때도 잘 울고 그냥 슬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와요 특히 싸울때나 큰 소리를 내야 할땐 왜 이런 상황까지 되야 했는 하는 비관에 그냥 눈물부터 쏟아지고 목소리도 흔들리곤 하는데 오히려 큰일을 앞두거나 불안이 심해지면 극도로 차분해지는 편인것 같아요 참 희한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진행하는 일이 잘 안되거나
큰 일을 앞두고 불안이 심해지면 우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면 심리적으로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고
자신에게 괜찮다고 다독이면서 감정을 점점 안정화 시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에 대한 불만이나
사람에 대한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털어내는 방법으로
행동하고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