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p/36176953
제가 평소에 쌀쌀 맞다는 소리를 잘 들어요 ㅋㅋ
벽을 친다 단호하다 철벽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듣거든요 . 그런데 제가 호감을 가는 상대에는 벽이란 건 온데간데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게 느껴지나봐요. 제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 도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더라고요. 제가 관심이 없다면 얼마나 단호하게 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인거죠? 그렇게 저는 온몸으로 무형의 고백을 한답니다.
근데 먼저 말로 고백을 말하지는 않아요. 뭔가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랄까...
이렇게까지 내가 드러내는데 너가 나에게 관심이 있으면 내 마음을 알아차려서 고백을 해라! 이런 이기적인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티를 냈던 사람하고는 다 사귀게 되었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라이크
신고글 온몸으로 티내서 무형의 고백을 하는 intp의 고백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