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앗.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신 지선님이네요! 지선님 저와 완전 반대이신 intp셨군요. 저는 ESFJ인데 저와 완전 반대이신 분들은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 궁금해서 한번 와봤는데 지선님도 스트레스 해소하시는 방법은 저와 비슷한대요?ㅎㅎ 역시 맘 맞는 사람이랑 맛있는거 먹으며 수다떠는게 행복입니다
성격 유형의 공통적인 부분보다는 제가 느끼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맛있는 음식 먹기가 있어요. 1명이나 2명정도 진짜 편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수다 시간을 갖으면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느낌이에요. 먹는거에서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았던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수다를 떠는걸 좋아해요. 그렇다고 상대방이 제 감정을 무조건 적으로 공감을 해달라는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 감정도 중요하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