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어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일단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한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말버릇은 ' 그래 ~ ' 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상대의 말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반항심이 든다. 이것을 표정으로 숨기지 못하는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