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슨일이든 해결이 안되면 다른 일을 못해요. 제가 사과할일이 있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해요. 전에는 최대한 그 자리를 떠나고 싶기도 했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했던적도 있어요. 시간도 외면도 다 부질없었어요.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 길이 답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