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타인에게 과연 관대한 사람인가?
후배들과 불편해졌을때 먼저 말걸어 주면 받아주는 편리다.
그런데 감정이 나빠진 윗분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못하는 편이다.
먼저 사과하면 될텐데 성격이 강한 분들께 다가가지 못해 더 불편해진다.
죄송합니다를 더 많이 해보아야 될것 같다.
사과하면 받아 주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대인관계는 참으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