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자주하는 거짓말

내가 자주하는 말 "네, 알겠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또는 "네, 할게요" 이어요. 물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는 않지만 자꾸 미루다가 잊게 되거나 때를 놓치는 거지요. 의도하지 않은 거짓말이 되곤 해요. 또는 상대의 지적이나 지시를 들으면서 내 맘에서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 때 일단 긍정적인 답변을 해서 순간을 지난 후에 다시 철저한 조사를 한 후에 다시 의견을 내곤 해요. 그러고 보면 즉석에서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피하고 더 알아보기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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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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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업무를 하면서 수정하겠다고 하고 안해도 괜찮으세요?
    그 자리에서 다름을 지적하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나중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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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이즈굿
    현명하시네요. 아니면 바로 말해서 부딪히기도 하네요. 그게 잘 안돼요. 성격이 변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