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인 저의 화가 풀리는 순간은 일단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해요. 뭐 사실 삼세번은 사과만 해도 그냥 받아줍니다. 하지만 세번이 넘어가면 절대 용서 안 합니다. 싫어지더라고요. 짜증도 나고. 자꾸 같은 실수를 하면 나랑 장난하나 싶고. 배려도 없고 무시하나 싶어서 꼴 보기 싫어져요. 그래서 손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