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저랑 비슷한 인정욕구네요 저도 업무적인 면에서 칭찬받는게 좋더라구요 일머리 좋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 등등
INTP인 저는 받고싶은 칭찬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일정말 잘한다. 정말 부지런해서 좋구나 등등
학생시절과는 달리 인정받는 칭찬이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ㅎㅎ 일처리를 잘한다거나 성실해서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거나 등등 대단한 사람이라는 등 가족에게 듣기도 좋지만, 회사상사들에게 들을때면 '나 잘하고있구나~'하면서 무척 어깨에 힘이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아직 신입딱지를 떼기에는 무리라서 혼자서 모든걸 다처리하지는 못하지만, 일머리있다는 이야기 들을때가 무척 뿌듯하기도하구요. 나중에 한 프로젝트를 뚝 떼서 맡아서 처리해보는게 목표인만큼
얼른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