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엇보다 통찰력이 있다는 칭찬이 좋아요. 외모 칭찬도, 뭘 잘한다거나 잘했다거나 하는 칭찬도 그닥 기쁘지 않아요. 그런 것은 상황이 바뀌면 결과도 바뀌기 때문에 진정한 내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내 것이 아니라면 내가 그것에 뿌듯해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지금 당장 다행일 수 있고 기쁠 수 있지만요. 그러나 통찰력이 있다고 칭찬한다면 그것은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앞을 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되기에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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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블루베리
딱 들었을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칭찬이
좋으시다는 거네요
저도 예리하다 이런 느낌의 칭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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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거야^
통찰력 이란 칭찬 참 듣기 쉽지 않죠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같이 일하면 참 좋겠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바이넙
intp는 통찰력있다는 칭찬을 좋아하는군요.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앞을 불수있는 능력 중요하죠
seabuck
통찰력있다는 칭찬들으면
다른 칭찬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을거 같아요
랄라러랄
내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통찰력은 정말 큰 칭찬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