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의 새해목표는 '갓생살기'

약간 게으른 INTP은 항상 목표를 세우지 않습니다 (?)

애초에 P잖아요? 계획 세우기 좋아하지 않아요.

))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것...

 

그래서 생각으로만 목표를 세우는데 제 목표는 항상

1.【 갓생살기 】 ~성실하게~

입니다.

 

물론 지켜지지는 않아요ㅎ

작심삼일까진 아니어도 작심한달정도?

그러면 다시 목표를 세우죠. 성실하게 살자^^

 

그리고 2주 뒤 게을러지고 다시 세우고 이걸 반복합니다.

 

또 다른 목표가 있다면

2.【 방 정리하기 】 ~無心~

 

이건 2023년에도 세운 목표인데요.

아직...아직도 다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뭔가 달라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어지럽습니다.

쓸모없는 물건, 입지 않는 옷 전부 버리고 싶어요.

無의 마음으로 열심히 정리하겠습니다!

 

어쩌면 갓생살기의 연장목표이기도 하겠네요.

 

다들 2024년 목표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