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
계획을 짜면 지키는게 힘들텐데 요즘 사람들은 대단한사람 많네요 박수보내드립니다
어디서 보니까 매해 반복적으로, 가장 많이들 세우는 3대 새해목표가 금연(혹은 금주) 다이어트 운동이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가장 필요하면서 은근히 지키기 힘든 목표라는 뜻이겠지요ㅎㅎ
저는 담배는 안 피고 술도 딱히 결심을 해야할 정도로 마시진 않지만...다이어트와 운동은 남들과 마찬가지일지도...🤔
어쨌든 저의 새해목표를 아우르는 한 단어는 '규칙적'일 것 같습니다. 홧김에 생활패턴이 어지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좀 더 세세하게는 쪼개자지 않고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강아지 산책과 운동도 늘 하던 시간대 맞추어서 열심히, 식사도 틈틈이 챙기는 게 아니라 시간대 맞추어서ㅡ정도겠네요.
패턴보다 편한대로가 우선인 편이라...너무 시간관념 없이 '틈틈이'에 의지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