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평생을 데이터 수집하는데 큰 기쁨을 느끼며 살아왔어요. Intp라 그런지 논리적으로 잘 준비된 사람들 보면 엄청 관심이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조금씩 머리 형에서 가슴 형으로 바뀌는 자신이 신기합니다.
지혜로우신 분들은 말이나 행동이 평화롭고 표정도 굉장히 온화하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주위에 많아서 그런지 가슴 설레는 체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