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합리적인 사고와 타협할줄 아는 인간이라 생각된다. 내 이야기다.
일할때나 운전할땐 그렇지 않다. 맞다고 생각되는건 밀고 나간다. 그렇다고 안되는걸 우겨서 억지로 하진 않는다.
나이가 한살두살 먹고보니 고집이 쎈것보단 옆에 사람과 대화를 통해 좋은 방향을 찾는게 낫다는걸 깨닭은 듯하다.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