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p/18435287
아니요.
싫어요.
안됩니다. 이런 말을 잘 못해요.
아는 사람들보다 처음 보는 사람들 부탁에 더 취약해요;;
외출하고 나면 가방에 전단지가 5-6장은 있는거 같아요.
식당도 나이드신분들이 나눠주는 전단지 그냥 넘기기가 힘들어서 거기로 가요;;
가족들한테는 노우~~~ 하면서
다른이들의 부탁 권유는 다 받아주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오늘도 할 일이 있는데 친구 부탁하나 받아왔네요.
아유~~~~~ 정말 이런 자신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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