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p/17867180
저는 어떻게 말하면 통제적인 성격이 조금 강한 편이에요. 물론 사람들에게 자제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만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세운 규칙이 세번의 기회를 주는 겁니다. 하지말라고 경고를 하고, 나름대로 세 번 정도는 참아요. 다만 그 이상 넘어가면 정말 세 번이나 말을 했는데도 안 들어주는 거야? 하면서 욱! 합니다.
마치 저를 무시하는 기분도 들고 굉장히 참을 수가 없어져요. 솔직히 그냥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다른건 괜찮은데 유독 이런거,, 비슷한 맥락으로 했던 말 또하는 것도 싫어해요. ㅋㅋㅋㅋ 세번 이상 물어보면 그냥 무시합니다. 아니면 욱 해버리니까요 ㅠ 너무답답해요 그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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