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p/17073930
+ 조용히 보내는 INTP
요즘은 카톡에 친구생일도 알려주고 해서 쉽게 축하할 수 있는데요... 너무 귀찮습니다. 저는 부모님 형제 생일 챙기기도 벅차요.
선물을 받으면 다시 비슷한 가치의 선물로 보답해야 되고 답메시지도 보내야 하고...ㅎ 마음에 안 들거나 나에게 필요없는(안 쓰는 화장품브랜드, 안 먹는 영양제 등) 선물이면 처치곤란이에요.
그래서 생일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생일선물은 내가 나에게 주는 것!
생일날엔 그냥 소소하게 몇몇 친구들과 연락하고 사치(맛있는 음식)를 하는 정도?
쓸쓸해보이겠지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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