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제목은제 얘기입니다.
평소 저는 엄청 따지는 편이거든요.
특히 저한테쓰는 거는 1원까지 따져서 정가 주고 무언갈 사본 적이 없을 정도러요.
기본적으로 무던한 성격이기도 하고
무언가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요.
다만 한 번씩 크게 확 질러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아껴서 이럴 때 쓰는건지, 이걸 아끼고 평소에 좀 팍팍 쓰든지 어렵긴 하지만요 ㅋㅋ
예를 들어 여행을 간다던가,큰 맘 먹고 무언갈 구매할 때 . 한마디로 쓸 땐 쓰는 타입이죠
특히 여행 가서 아끼면 뭐하러 여행왔지 싶지 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타인에게잘 쓰는 것 같아요.ㄹ
밥같은것도 잘 사주고
때때로 선물도 하고요.
남들과 있을 땐 굳이 막 아끼고 싶지 않더라고요. 더치페이 할 때도 항상 반올림해서 주고요.
저는 남한테 아끼고 자신한테 쓰는 사람보단
저처럼 자신한텐 아껴도 남한텐 팍팍 쓰는 사람들이 좋더라고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