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인 저는 꽂힌건 무조건 사야하는 스타일이에요. 계속 아른거려고 안 사면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사야 직성이 풀리는... 그리고 마음에 드는건 깔별로 쟁여놔요. 특히 옷 같은건 같은 디자인 옷을 색깔별로 다 구매해서 입어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번갈아 입죠. 신발같은 경우에는 꽂힌 브랜드의 꽂힌 모델을 계속 사 신어요. 닳으면 또 같은 모델을 사고 또 사고. 꽂힌 물건들에 올인하는 저 같은 스타일 가진 분들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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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전지현
오 한곳에 올인하는 스타일은 처음보네요ㅎㅎ 저는 색깔별로 다 구매하기엔 너무 돈을 많이 쓰는것 같아서 같은 디자인은 하나씩만ㅎㅎ
highway032
저도 그래요... 특히 몇가지 물건은 깔별로 다 사게 되더라구요
ssy
저도 기본티같은건 색별로 사는것 같아요ㅎ
그게 좋더라구요
Seon
그럼요 너무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꽂인 물건 보면 고민하게되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사면 계속 생각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