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의 소울메이트

안녕하세요?

 

추석 잘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주 MBTI의 주제인 INTP의 소울메이트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은 불과 같은거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는편인데요.

 

사람들끼리 있으면 유독 친한척하고 뭐든 해줄수있는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이 처음에는 원하지도 않은 호의를 배풀다가 나중에 오히려 하나를 해주면 둘,셋을 아무렇지앓게 요구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 그 요구를 거절하면 당연히 본인이 받아야하는걸 못받은것처럼 상대를 비난하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는 것은  영화의 유명한 대사처럼 말이죠

 

그래서 저는 사소한 행동을 행동라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내가 요구하지않을것을 해주고 생색내지도 않고 저에게 부담스러운것을 당당하게 요구하지도 않는 가까운것 같으나 적당히 거리를 지킬줄 아는 사람말이죠.

 

그럼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