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의 소울메이트 부담이 없어서 좋다

저는 intp의 소심한 mbti를 갖고 있는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그런 제가 소울메이트가 있는데 그건 같은 intp를 가지고 있는 친구 입니다. 

e로 시작되는 mbti는 만나기만 하면 그 끝없는

에너지에 조금만 지나도 기가 빨려서 정말 저를 힘들게 합니다 술자리를 가져도 2차 3차 가자를

외치는 친구들을 보면 멘붕이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의 소울메이트 intp친구를 보자면 소소하게 자주보고 그냥 밥한끼먹고 헤어지듯이 가볍게 보고 만나서 별말안하더라도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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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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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같이 소극적이라 서로 편하게 의지가 되네요
    참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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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소소하게 한번씩 부담없이 
    밥먹고 카페가고 하는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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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채블
    같은 성향끼리가 잘 어울리고 맞는거 같아요
    저도 편한 상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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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i성향의 사람들은 서로 비슷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해 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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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잘 맞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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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별말 안하더라도 부담없는게좋죠
    저는 근데 술자리는 끝까지 남아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