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앞에 주늑드는 INTP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인 좋아하는 사람앞에서의 태도입니다.

저는 전형적인 INTP라 내성적입니다.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오히려 주늑들어 괜히 관심없는 척합니다.

그런데 또 얼굴에는 어찌나 표정이 잘들어나는지..

제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주변에서 다 알정도 입니다.

표정은 좋아하는거 다 티나면서 행동은 무심한척하니 연애가 잘될리 만무하네요.

성격이 소싱한건지, 용기가 없는건지..둘다인지..참 어렵습니다.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도 타고난 성격인지라 잘 바꾸지도 않고 걱정입니다.

추석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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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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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주늑드는 intp
    군요
    저도 그런부분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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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ㅋㅋㅋ 저도 얼굴에서 부터 다 티가 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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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좋아하는 건 티 안 낸다 해도나나 봐요
    주늑이 든다기보다 조심스러워지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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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오히려 관심 없는 척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는 티난다고 하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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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헉 주변에서 다 알정도군요 ㅋㅋ
    저도 주변뿐만아니라 그 당사자도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