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p/14086756
INTP인 저는 위로할때 그냥 옆에 있어주는 편이예요. 만약 상대가 불만이나 속상한걸 이야기하면 가만히 들어주는 편이고, 울기라도 한다면 아무 말 없이 토닥거려주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최대한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거죠. 위로가 필요한 상대한테는 제가 위로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말조차 별로일수 있거든요. 그러다 상대방의 감정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다싶을때 조심스레 제 생각을 살짝 이야기 하거나... 우선은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게 최고의 위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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