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intp라서 그런지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화나는 일이 생기면 회피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만약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저한테 피해가 생기는 상황이면 최대한 할말 다할려고 하는 편이에요. 분명 잘못된 상황이고 제가 피해보는 상황인데 할 말 다 못하고 오고 그러면 나중에 집에 와서도 화가 안풀리더라구요. 계속 생각나고 억울하고 후회되고 그래서요. 뭐가 잘못된 상황인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할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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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거기
네 상황이 뚜렷하게 파악이 되는거는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한다고봐요 분명 억울한 사람이 있을텐데 그사람이 참아넘긴다고 해결된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