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몇 없는 정말 맘에 드는 사람한텐 애정을 쏟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두번 만나보면 이 사람이 나랑 맞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단번에 판단하구요. 맞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면 마음을 잘 열어요.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곁에 두진 않지만 그만큼 정을 올인해주는 유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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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거기서거기
저랑은 좀 다르네요 저는 많은사람들과 아는사이로 지내요 특별한 사이로 관계 맺는걸 오히려 부담스러워해요
마약상어
작성자
아 특별한 사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가끔은 좀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는게 편할 때도 있죠
huma82
확실한 사람 만나기가 힘든거니 내 사람이다 싶으면 올인이네요 ㅎㅎ 그럴수록 내 사람이 늘지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