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탓인건지 자극이 더이상 자극적이게 느껴지지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진지한 대화를 할수있는 시간이 더중요하고 말없이 걸어도 어색하지않은 관계가 좋네요. 여전히 새로운곳을 간다는건 도전이지만 항상 노력하고있지요 그런데 가는데까지 어색하지않은 편안함이 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