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부러운 성격이네요 저는 전전긍긍하는 편이에요
제 MBTI는 INTP인데
인팁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에게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누가 나 싫어한다 이러면
어, 너 나 싫어해? ㅇㅇ
하고 말아요.
굳이 신경쓰지않습니다. 내가 왜???
누가 잘못해도 세 번 정도는 봐주는데 그 이상 똑같은 실수를 하면
그냥 무시해요. 개 무시 그야말로 없는 사람 취급.
이게 의도한것도 있지만, 신경쓸 가치를 못느껴서 그런거에요.ㅇ
인팁들은 타인을 생각하는게 의식해야 가능하거든요.
근데 나 싫어하는 사람한테까지 굳이 에너지를 쏟고싶지 않은거죠...
덕분에 정이 없단 소리 참 많이도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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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희망의끈무시하고 마음에서 제외시키는것도 마음은 편할거 같아요 그렇지 못한 1인이라 살짝 부럽네요
- 라이크
네 마음은 편하네요 욕을 하든말든~어쩌라고~
- 희얀님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에너지 쏟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소심해서 속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만 생기네요. 그런 성격이 부럽습니다.
- 라이크
아예 무시하는게 속이 편하긴해요....하라는대로 되어지는건 아니지만
- 언제나행복
저도 무시를 하는데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도 표정에서 나타나곤하네요
- 라이크
애초에 저도 표정에서 다 드러나서 일부러 그러는것도 이썽요
- ♡유나&향숙♡
칼같이 사람 쳐내는것도 잘 하죠 구질구질 인간관계에 목매지 않게되는거 같아요
- 라이크
맞아요 공감하시는군요? 사람 잘 쳐내요 ㅋㅋ
huma82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 없지요 그래도 내 사람에겐 한 없이 좋다는 것. 싫은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야 내가 덜 아퍼요
- 라이크
내 사람에겐 한없이 좋다는 것 공감! 내사람한텐 잘한다구요
- 다우니향기
저도 싫ㅎ어하는사람은 증오해요 ㅋㅋ 바닥끝까지 내리까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