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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오랫만에 다 모였어요. 서로 근황도 묻고 지난 이야기도 즐겁게 나누는데 동생이 저에게 ...
그런데 왜 말을 자꾸 끊으세요?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미안하고 부끄럽던지요.
자기도 모르는 새에 흥미 없는 주제가 나오면 대화를 끊곤 했네요. ㅠㅠ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얼마나 교양 없는 행동을 많이 했었는지 이제서야 보이네요.
그동안 실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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