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좀 애매하긴 한데, 일단 대놓고 싫은 티를 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머릿속으로 하고 싶은 말을 백 가지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인간 관계라는 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냥 더 친밀하게 지내지 않고, 얕은 관계만 맺을 수 있는 수준으로 딱 끊어서 대응하고 맙니다. 물론 그 사람이 선을 넘는다거나 하면 절대 봐주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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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JN
네에 좋은 방법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바람소리
저도 그냥 무시하죠
그러다 상대방이 자꾸 비아냥대면 폭발하거나 자리를 비워버리죠
라이크
인간관계가 어렵네요. 저는 좀 딱 끊어서 대응하는 편이에요
huma82
선 넘는 건 결코 결단코 용서가 안되죠 그러면 아예 보고 싶지도 않을거예요 그런건 못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