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 오래 시간을 갖기에는 생각이 너무 많아요 .
우산 성품이 진득하지 못해 작은 일에도 바로 실증을 느끼고 감정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라 저를 누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매사에 시간을 너무 아껴 쓰기 때문에 의미 없는 시간 보내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수다 떠는 것보다 일하는 것 더 좋아하는 사람과 누가 대화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