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인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쁜 말은 "뭘 그렇게 따져? 그냥 넘어가"이다.
정확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고 원칙적으로 일처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냥 대충대충 넘기려는 이들과는 맞지 않는다.
따질건 따지고, 맺고 끝맺음이 분명하지 않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