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인 나의 플러팅 방법

INTJ인 저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먼저 플러팅을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기면기 아니면 아니. 결론을 빨리 보고 싶은 이유일 겁니다. 안될 일에 감정소비, 시간낭비 하기 싫거든요. 어쩌다 플러팅을 하게 되더라도 짧고 간결하게 끝낸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경험은 대학생때인데.. 호감이 가능 상대가 생길 경우 상대가 무엇을 하든 귀여워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괜히 짓궂은 농담을 던져 보면 상대가 막 무안해하며 반박을 하다가 제가 장난이라며 웃으며 달래주면 그때부터 묘한 기류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빠르고 단순하지만 상대가 나에게도 어느정도 호감에 있을때만 효과있는 방법 같습니다. 나에게 관심 없는 사람에게 그랬다가는 욕먹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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