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가까운 친구들이 문제가 있는건지 문제가 있는 친구를 가까이 둔 건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빌려 가면 1년이고 2년이고 갚을 생각이 없으는 것 같아요.
I성격이라 거절도 못하고 그렇다고 독촉도 못하니, 몇번 이런 일을 겪으니 결심,다짐 이런 게 생기더라구요.
애초에 돈을 필요한 만큼 들고 있고 모두 적금,예금에 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