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백은...
교회 친구였는데
교회 동생들이 대신 전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말해라 이것아!
나 좋아한다니 그 다음 부터 나도 그녀석이 좋아짐. ㅋㅋㅋ
하지만 나도 말 못하니 그냥 재가 나 좋아한다는 것만 알고 좋아한건 맞나?
동생들이 장난이었나 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커서 어릴 때 사진 보는데.. 교회 수련회에 내 주변에 그 녀석이 다 찍혀있음 ㅋㅋ
다 컸으니 솔직히 말하라고 하니 말은 못하고 일부러 근처에서 찍었다는..
그 때 말했음 너랑 나랑 인생이 바꼈을텐데..
너나 나나 참 답답하다~
INFJ에겐 확실히 말해주세요. 아 참 나 INTJ지...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심지어 난 급사빠) 바로 넘어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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