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INTJ는 다른 MBTI 유형들 보다 행복감을 느끼는 포인트가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본인피셜)
뭔가 감정의 기복이 위아래로가 낮다고 해야하나....얕다고 해야하나....
힘들때 엄청 밑으로 가라앉지도 않지만, 기쁨, 행복 같은 포지티브한 감정도 엄청 하이하게 솟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와중에 스스로의 기준으로 꼽아보자면
- 꼼꼼한 계획과 그를 뒷받침한 예비 플랜. 그에 따라 이루어지는 예상에서 어긋남 없는 일정
- 완벽하게 빠짐 없이 모여진 컬렉션
- 무늬 없는 단색과 무채색 조합의 인테리어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엄청 특이하진 않죠? 다른 MBTI 유형분들도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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