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은 둘러서 하거나 퉁명스럽게 하면 패스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이쁘게 말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를 아주 어렸을때 느꼈거든요. 주위의 칭찬도 한 몫했어요. 저도 그때의 기억으로 감정을 앞세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주위에 이쁘게 말하는사람은 무조건 그 이상으로 칭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