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tj/52817265
예전에 동업을 한적이 있어요 .
일의 성향상 파트를 나눌 수 있고
그 친구가 먼저 일을 끝내줘야 비로소 제가 투입되서
일을 하는 그런 스케줄로 진행이 됐습니다.
평소 잘 알았고 베프여서
저는 일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신뢰를 갖고 있었거든요. 근데 절대 아니었습니다.
메일 하나 남겨놓고 해외여행을 가버리질 않나
마감일 다 됐는데 그 전날 새벽에 전화와서
못하겠다고 울지를 않나
제가 그 친구 몫까지 해결하느라
여러번 고초를 겪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정 mbti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꺼려하는 유형일 거에요.
남들 앞에서는 호기롭게 떵떵거리면서
정작 책임지는 일에는 뒷걸음질 치는
그런 책임감 없는 유형이 제일 싫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