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못하고 곧이곧대로 이야기 해서 차갑다는 말을 자주 듣는 남자이며, 똑똑한 분석력으로 매사 진지하여 맡은 바는 확실하게 처리하여 일적으로 인정받고,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쓸떼없는 말을 하지 않으며, 할말만 딱 하는 스타일. 때론 무뚜뚝 해보이나 내사람이다는 생각이 들면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남자. 알고보면 속은 따뜻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