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보는 인티제

기본적으로 집순이라 집에 박혀있어도 연락이 없어도 외롭지도 심심하지도 않다. 티비도 있고 인터넷도 있고 책도 있고.... 얼마나 할 일이 많은가? 연락을 잘 하지도 않지만 받으면 답장은 꼭 하는 편이다. 답장을 진지하게 쓴달까? 마침표나 띄어쓰기까지 몇 번이고 다시 본 뒤에 힘겹게 보낸다. 나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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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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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ㅎㅎ맞춤법,, 저도 공감해요
    친한사이에는 가끔 패스하기도 하는데요, 글쓰다 애매한게 있으면 꼭 검색해보고 보내게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