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의 의외인 모습은 계획적일 것 같은 삶에서 내가 싫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대충 될대로 되겠지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일부분에서 이제 일도 사람도 정이 없어지고 떠날 생각이 커지니 어떤 일을 할때도 대충 기간만 맞춰하려고 노력하고 대충 될대로 되겠지 하면서 미뤘다가 급하게 하는 부분도 많아진 것 같아요.
직장 사람들과도 자연스레 조금 찝찝한 부분이 있어도 될대로 되겠지하며 일부러 먼저 대화안하려고 하는 면도 생긴 것 같아요.
집에 돌아와서 내가 해야하는 일에서는 계획도 세우고 하는 반면에 싫어진 일에대해서는 많은 생각하기 싫은 것 같이 생각을 비우려고 노력해요.
퇴근 후 오는 연락은 당연히 나에게 필요없다 생각해서 지금은 연락 안받는 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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