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늘 듣던 한마디는 침착하고 얌전하게 잘 지낸다는 것인데, 나이를 먹고 내 성격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스스로 깨닫고 있죠. 생각 외로 급한 성격에 기분에 따라 충동 구매는 기본이고 성질나면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문제가 생긴일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