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제-의외 포인트

인티제는 냉철하고 꼼꼼하다고 알려져 있던데, 나는 약한 인티제라서인지 가끔 너무 지쳐버리거나 무언가에 꽂히면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바지를 한벌 저렴하게 사야지하다가 옷감이 좋네? 하며 오래쓰면 되지하며  다른 이유를 붙여 생각에도 없는 돈을 지출할때가 있다. 물론 그 순간도 나중에는 데이터화해서 경우의 수로 남겨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