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
흑 저도 울컥하네요 오래전 보내드렸어도 늘 곁에 있을것만 같은 존재죠 엄마란 단어는 건장한 남자도 울린다네요
엄마생각날때 눈물이 많이 나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8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누군가 "엄마"하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부럽고 그리워서 눈물나고 그러네요.
5월이면 더 그리워집니다.
자꾸자꾸 그리워해도
그리움이 남아있는
나의
우리의 영원한 애인
엄마
이해인수녀님 [엄마]시
캘리그라피 전시회 작품 준비하면서 썼는데
엄마생각나서 많이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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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때때
이글 읽고 저도 눈물 훔쳤네요 ㅠㅠ 엄마만큼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은 없죠 ㅠ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고마우신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