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내가 울때 가족의상실

최근에 크게 운것은 아빠처럼 느꼈던 삼촌이 돌아가셨을때 감정이 주체가 되지 못하게 울었다. INTJ인 나는 언제 우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최근에 매년마다 식구들을 떠나보낼때 마다 눈물을 많이 흘렸다. 냉정해 보일수도 있지만 내가슴에 확 와닿으면 눈물이 흐르는것같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해바라기'🌻
    가족을 떠나 보낸다는 건 누구나 참기 힘든 슬픈 일이죠.
    감정이 말라 있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앞엔 어쩔 수 없이 눈물이 흐르고 말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잘될거야^
    가족의 떠나보냄 앞에서는 너무 힘들고 슬픔이 앞설수 밖에 없죠
    저도 이모님 보내고 정말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