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
저도 10년된 강쥐 키우고 있는데 그런 날이 올까봐 생각만 해도 슬퍼져요. 종양으로 앓다가 떠나보내서 더 맘이 아프실 것 같아요. 새로 입양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intj인 저는 2020년 11월11일에 14년된 강쥐 무지개다리 건넌후로는 동물농장에서 아픈 강쥐만 나와도 못봐요 그리고 보는것도 괴롭고 아픈장면들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고 눈물이나요 울 강쥐가 뇌종양으로 약 먹으면서 6개월을 버티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거든요 그후로 강아지 고양이처럼 아픈 동물들만 보면 너무 슬프고 눈물샘한번 터지면 참으려고 해도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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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잘될거야^
가족같은 반려동물의 상실감이 주는 아픔이 크시네요 반려동물 키우지는 않지만 티비에 동물들 아픈거 나오거나 유기되는거 보면 정말 가슴 아프더라구요
- 들꽃7
맞아요 강쥐 보내고난후로는 방송보면 자꾸 생각나서 잘 안보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