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오랫동안
지켜보는 중이에요
외모나 성격이 맘에 들고 대화도
잘 맞는 편인데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할까 두렵고 서로 불편해질까봐 지켜만 보고 지낸지가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