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해 본지 너무 오래되서 인지 처음엔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끈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직접적으로 좋아한다, 사귀자 이런말은 못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일상에 스며들기 충분할 정도로 많이 챙겨주고 연락도 자주 해주고 현실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마음을 알아주고 먼저 고백해주더라구요